먼저 따로 모아야 할 물건을 찾으세요
대청소를 할 때 서랍 속 건전지, 보조배터리, 오래된 약을 가구나 일반 봉투에 함께 넣지 않습니다. 크기가 작다는 사실보다 물건의 성질과 회수 체계가 중요합니다. 이 페이지는 가정에서 나온 생활폐기물의 처리 경로를 찾기 위한 안내이며 병원 의료폐기물이나 산업 현장의 폐기물까지 같은 방식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전지는 손상 여부를 함께 확인하세요
건전지와 보조배터리는 지역의 전용 수거 안내를 확인합니다. 제품이 부풀거나 손상된 상태이면 일반 전지와 무심코 섞어 넣지 말고 회수기관에 상태를 설명하세요. 배터리 내장 가전에서 전지를 억지로 분리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분리 가능한 구조인지 확인한 뒤 해당 제품의 공식 처리 방법과 지역 회수 경로를 따릅니다.
조명은 종류와 형태가 중요합니다
온전한 형광등, 깨진 형광등, LED 램프와 등기구 전체는 구별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지역별로 특정 형태의 LED를 분리배출 대상으로 안내하는 경우도 있어 오래된 설명 하나로 모든 조명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설치물 철거가 필요한 제품은 안전한 작업 준비부터 확인하고, 파손된 부분은 조각이 노출되지 않도록 지역 안내에 맞춰 처리합니다.
약은 제형과 회수 장소를 확인하세요
가정의 폐의약품은 알약·가루약·물약·연고 등 형태에 맞춰 회수함 안내를 확인합니다. 일부 지역의 우체통 회수 제도도 받아 주는 품목과 포장 조건이 있습니다. 서울시 안내에서는 물약을 우체통에 넣지 않도록 구분합니다. 약국이나 보건소를 이용하려면 실제 수거 여부와 운영시간을 확인해 불필요한 방문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깨진 물건은 일반 재활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깨진 유리, 거울, 도자기는 일반 유리병 재활용품과 같은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지역에 따라 불연성 전용 봉투나 마대 등 별도 방식이 있으므로 실제 배출지의 안내를 확인하세요. 포장할 때에는 취급자가 다치지 않도록 날카로운 부분이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큰 판유리를 일부러 깨서 작은 물건으로 만들려 하지 않습니다.
공사 잔재는 발생량과 계약을 확인하세요
벽지·장판·타일·목재가 집에서 나왔더라도 가정의 소량 수선과 전문 공사에서 나온 폐기물은 처리 범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공사업체의 계약에 처리 비용이 포함됐는지 확인하고, 지역이 정한 소량 배출 기준을 넘지 않는지 문의하세요. 위험한 자재나 성분을 알 수 없는 물건은 임의로 부수지 말고 전문 업체와 관할 기관에 확인합니다.